소비증가추세 대비 석유비축량 2배로...동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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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년까지 비축시설 확충 ***
동자부는 최근의 석유류소비증가추세에 대처키위해 오는96년까지 1조
5,000억원을 들여 비축시설을 확충, 석유제품비축물량을 지금의 2배로
늘리기로 했다.
동자부는 23일 최근의 소비증가추세를 감안할때 석유수요는 연평균 10%
이상씩 증가, 오는96년엔 하루소비량이 현재의 70만배럴보다 배이상 늘어난
130만 - 140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비축기지확충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동자부는 이에따라 96년까지 60일분 국내유류비축량을 지금의 3,700만
배럴에서 7,300만배럴로 늘리기 위해 남해안에 새로 건설할 비축기지외에도
각정유회사 공장근처에 3개의 지상비축기지를 마련키로 했다.
또 수도권지역에 석유제품비축기지를 신설하고 새로 매설할 예정인 서울 -
울산간 송유관로 중간터미널에도 저유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동자부는 최근의 석유류소비증가추세에 대처키위해 오는96년까지 1조
5,000억원을 들여 비축시설을 확충, 석유제품비축물량을 지금의 2배로
늘리기로 했다.
동자부는 23일 최근의 소비증가추세를 감안할때 석유수요는 연평균 10%
이상씩 증가, 오는96년엔 하루소비량이 현재의 70만배럴보다 배이상 늘어난
130만 - 140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비축기지확충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동자부는 이에따라 96년까지 60일분 국내유류비축량을 지금의 3,700만
배럴에서 7,300만배럴로 늘리기 위해 남해안에 새로 건설할 비축기지외에도
각정유회사 공장근처에 3개의 지상비축기지를 마련키로 했다.
또 수도권지역에 석유제품비축기지를 신설하고 새로 매설할 예정인 서울 -
울산간 송유관로 중간터미널에도 저유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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