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 LPG사용, 환경연, 개발성공...매연 65%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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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용 시내버스에 청정연료인 LPG를 혼합사용할 수 있는 매연방지장치가
개발됐다.
23일 국립환경연구원이 2년간의 연구끝에 실용화에 성공한 이 장치는 시내
버스의 경유소비량중 20~30%를 LPG로 대체, 매연배출량을 65%까지 줄일수
있다는 것.
이 장치는 경유를 적게 분산시켜 매연의 발생을 억제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LPG탱크 액체 LPG를 기체상태로 만든 기화기, 엔진의 회전속도 엔진의
부하계산과 LPG공급량을 조절해 주는 전자조절장치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등록된 시내버스는 약 8,300대로서 전체자동차의 1%에 불과하지만
매연배출량은 무려 24%인 하루 6.3톤에 이르고 있다.
개발됐다.
23일 국립환경연구원이 2년간의 연구끝에 실용화에 성공한 이 장치는 시내
버스의 경유소비량중 20~30%를 LPG로 대체, 매연배출량을 65%까지 줄일수
있다는 것.
이 장치는 경유를 적게 분산시켜 매연의 발생을 억제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LPG탱크 액체 LPG를 기체상태로 만든 기화기, 엔진의 회전속도 엔진의
부하계산과 LPG공급량을 조절해 주는 전자조절장치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등록된 시내버스는 약 8,300대로서 전체자동차의 1%에 불과하지만
매연배출량은 무려 24%인 하루 6.3톤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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