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 1만5,000톤으로 늘릴 계획 ***
고려합섬의 합작업체인 고합악소는 반월에 건설중인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공장을 오는 8월에 가동할 계획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회사는 EP의 컴파운딩 설비를 연산 4,000톤에서
앞으로 1만5,000톤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고합악소는 소량다품종의 주문생산을 중심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아시아지역과 구미시장에도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