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양설비시장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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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3,500만달러 구조물 제작계약 ***
현대중공업이 최근 일본의 해양설비를 수주, 국내처음으로 일본해양설비
시장에 진출했다.
현대는 일본해양석유자원개발사에서 발주한 1억달러 상당의 해양설비공사를
일본강관과 신일본제철과의 컨소시엄에 하청업체로 참가했다.
바다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채굴하게 되는 이 설비는 약 1만톤의
강제가 소요되는 대형플랫폼 공사로 현대는 원계약지인 일본강관과 약3,500만
달러규모의 상부구조물 설계제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구조물은 내년 5월 완공되는대로 발주사측에 인도되어 일본니가타
해상 5km지점의 이와후네 오키유전에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이 최근 일본의 해양설비를 수주, 국내처음으로 일본해양설비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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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강관과 신일본제철과의 컨소시엄에 하청업체로 참가했다.
바다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채굴하게 되는 이 설비는 약 1만톤의
강제가 소요되는 대형플랫폼 공사로 현대는 원계약지인 일본강관과 약3,500만
달러규모의 상부구조물 설계제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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