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7일 중대형아파트및북방지역토지등에 대한 부동산투기
혐의자 2,711명은 조사 9명을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양도소득세 43억원,
증여세 106억원, 기타 142억원등 총591억원의 탈리루세액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조사유형별로는 중/대형아파트 관련 75억원<>북방지역토지 33억원
<>상가/오피스텔분양 83억원<>부동산 중개입자 51억원<>고액부동산
거래 349억원등이 추징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관련 법규위반자 164명도 적발, 9명을 고발, 13명에
별과금부과 142명을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