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기전문업체인 유천엔지니어링은 최근 일본의 스미모토상사에
벨트프레스탈수기 30대(약 10억원 상당)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유천엔지니어링은 5대를 이미 선적하고 금년중 25대를 추가로
내보낼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작년에도 일본지역에 10대의 벨트프레스탈수기를 수출한 바
있는데 앞으로는 스미모토상사의 판매망을 이용, 대일수출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