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8일 올해 관광진흥자금지원업체로 18개 여행및 국제회의용역
업체를 선정하고 이들에게 모두 23억6,200만원의 자금을 융자키로 했다.
관광진흥자금 융자대상업체들은 당초 62억7,400만원의 사업자금지원을
신청했으나 기금한도및 사업규모에 따라 업체당 최고 1억6,000만원에서 최
저 4,000만원으로 줄어들어 배분받게 됐다.
이 자금은 인센티브투어(기업보상관광)국제회의및 청소년수학여행단등의
외국인 관광객유치사업에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