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삼기공업, 일본과 합작...강관생산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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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포항철강센터는 강관 및 형강생산공장을 완공, 4월부터 본격가동에 들
어간다.
일본의 철강업체인 삼기강업과 한국삼기강업이 합작으로 설립한 삼기포항
철강센터사(자본금 30억원)는 지난해 7월 포항공업단지내 5만평부지에 공장
을 착공, 이번에 1차로 강관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은 폭4피트, 두께 6mm까지 생산가능한 광폭고속슬리트 각4대와 연
속아연도금설비등 대부분 최신의 일본산설비를 갖췄다.
현재는 매달 6,000-7,000톤의 생산체제이나 10월께는 성형부문을 포함, 2
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어간다.
일본의 철강업체인 삼기강업과 한국삼기강업이 합작으로 설립한 삼기포항
철강센터사(자본금 30억원)는 지난해 7월 포항공업단지내 5만평부지에 공장
을 착공, 이번에 1차로 강관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은 폭4피트, 두께 6mm까지 생산가능한 광폭고속슬리트 각4대와 연
속아연도금설비등 대부분 최신의 일본산설비를 갖췄다.
현재는 매달 6,000-7,000톤의 생산체제이나 10월께는 성형부문을 포함, 2
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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