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미합작 군용기 생산...타이펙스/ACC 5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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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있는 국제지주회사인 타이펙스사는 아시아 군수산업시장을 겨냥, 미
국과 수억달러규모의 합작회사를 설치하여 군용 헬리콥터와 전투기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타이펙스사는 미국의 중간규모의 항공기 제작회사인 미국항공기제작사(AAC)
와 오는 23일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마이클 멩긴 타이펙스사 사장이 7일 밝
혔다.
멩긴사장은 프랑스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이번 공동투자에는 총5억달러가
투입돼 팰콘, 헌터, 힌드 16ST와 16C전투용헬기, 드래곤 MP21기를 포함한 헬
리콥터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업용항공기의 전투기 제작용 관련항공부품도 생산, 아시아시
장을 개척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합작사업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
항공기 생산자들에게 관련기술도 이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멩긴사장은 또 합작사업 첫 4년간 우선적으로 4,00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국과 수억달러규모의 합작회사를 설치하여 군용 헬리콥터와 전투기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타이펙스사는 미국의 중간규모의 항공기 제작회사인 미국항공기제작사(AAC)
와 오는 23일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마이클 멩긴 타이펙스사 사장이 7일 밝
혔다.
멩긴사장은 프랑스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이번 공동투자에는 총5억달러가
투입돼 팰콘, 헌터, 힌드 16ST와 16C전투용헬기, 드래곤 MP21기를 포함한 헬
리콥터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업용항공기의 전투기 제작용 관련항공부품도 생산, 아시아시
장을 개척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합작사업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
항공기 생산자들에게 관련기술도 이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멩긴사장은 또 합작사업 첫 4년간 우선적으로 4,00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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