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등록재산 공개방침...여권/광주문제 정부 사과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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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정당은 오는4월12일께 실시될 노태우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를
앞두고 고위공직자의 등록된 재산을 공개하고 정치자금을 양성화하는등 국정
쇄신책을 마련, 시행할 방침이다.
이종찬 민정당 사무총장은 8일 "정부와 민정당은 5공화국의 족쇄에서 탈피,
국민들로부터 새로운 6공화국의 도덕성과 정통성을 인정받기위한 국정쇄신책
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지난날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고
위공직자의 등록재산공개와 정치자금의 양성화조치등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
다.
정부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국가및 지방자치단체의 정무직공무원<>3급
이상의 공무원(국세청의 경우 5이상)<>국회의원<>법관및 검사등의 재산을
등록토록 하고 있는데 현재는 이법 10조에 따라 비공개를 원칙바카라 토토 사이트 하고 있
으나 공개토록하는 조취를 취할 방침이다.
*** 부총재 경선등 당내민주화 추진 ***
이총장은 이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또한 광주
민주화운동의 마무리를 위해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아울러 이에대해 사과및
유감의 성명을 발표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측의 이같은 국정쇄신책과 함께 민정당도 개혁조치의 일환바카라 토토 사이트 금년
상반기에 전당대회를 열어 당헌을 개정, 부총재경선을 실시함바카라 토토 사이트써 당내민
주화를 기할 것이라고 이총장은 말했다.
민정당의 부총재 경선여부는 앞바카라 토토 사이트의 대권후보문제등과 관련하여 주목돼
왔는데 이총장은 이와관련 민정당은 이번 국민투표이전에<>당인사쇄신<>
조직개편<>당이념재조정<>당의 회의체운영등을 주요내용바카라 토토 사이트 한 당개혁안
을 확정,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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