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백화점외에도 여성의류전문점등 유명메이커의 대리점에서도
"사기바겐세일"을 많이 했을것으로 보고 이들에 대한 조사도 착수키로
했다.
정부가 새로 조사에 착수할 업종은 의류전문점/신발대리점/스포츠용품
점 등이다.
21일 공정거래실은 이들 업체에서 상습적으로 바겐세일광고를 내면서
소비자들에게 가격을 속이는 사례가 있는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공정거래실은 메이커별로 이들의 불법행위를 조사, 시정조치
를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