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 바카라 재정 쉽게 이해하는 '나라살림 게임' 선보여

국가목표, 에볼루션 바카라수단 선택하면
30년 뒤 나라 빚 변화 보여줘
에볼루션 바카라이 4일 선보인 '나라살림 게임' 첫 페이지. 에볼루션 바카라 홈페이지 캡쳐
에볼루션 바카라(PERI·원장 안종범)은 국가재정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나라 살림 게임'을 4일 선보였다.

나라 살림 게임은 2016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가 개발한 국가재정에볼루션 바카라 교육용 프로그램인 '피스컬 십 게임'을 참고해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재정건전성 악화 등 재정 문제를 사용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게임은 사용자가 국가 목표를 설정한 뒤 에볼루션 바카라 수단을 선택하면, 해당 에볼루션 바카라에 따라 30년이 지난 2055년 나랏빚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PERI는 이를 통해 사용자의 국가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포퓰리즘 에볼루션 바카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유권자 에볼루션 바카라 결정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종범 PERI 원장은 "국민이 나라 살림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에볼루션 바카라 논의 촉진, 대중 참여, 연구와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ERI는 오는 11일 대구 중구 경북사대부고에서 나라 살림 게임을 활용한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안 원장을 비롯해 강은희 대구교육감,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