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시조' 실은 美 블루 고스트, 달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성공…민간기업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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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의 무인 탐사선
45일간 비행 후 달표면 안착
10개 기기로 과학실험 수행
블루 고스트는 미국 중부시간 기준 오전 2시34분께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에 성공했다.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상황은 현장에서 36만㎞ 떨어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근처 파이어플라이 관제센터를 거쳐 파이어플라이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동영상 채널 등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제이슨 김 파이어플라이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것이 시계처럼 정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지점은 달 앞면 북동쪽에 있는 대형 분지 마레 크리시움의 ‘몽 라트레유’로 불리는 고대 화산 지형 근처다.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선의 크기는 가로 3.5m, 세로 3.5m, 높이 2m다.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후 약 30분 만에 인근 달 표면의 사진과 각종 관측·실험 데이터를 지구로 보냈다.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선에는 NASA의 과학 실험을 위한 장비 10개가 탑재됐다. 예술작품을 달로 보내는 프로젝트의 하나로 세계 창작자들이 만든 시집 ‘폴라리스 트릴로지’도 실렸다. 여기에 한국 시조 여덟 편이 포함됐다.
파이어플라이는 NASA와 함께 달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선을 발사한 세 번째 민간 기업이다. 달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에 성공한 역사상 두 번째 민간 기업으로도 기록됐다. 최초로 달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에 성공한 민간 우주선은 미국 인튜이티브머신스의 ‘오디세우스’호다. 지난해 2월 22일 달 남극 인근에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했다. 지금까지 달 표면에 우주선을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시키는 데 성공(정부 프로젝트 포함)한 국가는 미국, 러시아(옛 소련), 일본, 중국, 인도 등 5개국뿐이다.
NASA는 블루 고스트를 달로 보내면서 1억100만달러(약 1480억원)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탑재한 측정·실험장비에는 4400만달러(약 640억원)가 사용됐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