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아이돌이 쓴 저서, 메이저사이트 전부터 인기

이주의 베스트셀러
유명인들의 저서가 공식 메이저사이트 전에 예약판매로 베스트셀러 목록에 진입했다. 오는 25일 메이저사이트될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쓴 첫 번째 에세이 <적당한 사람이 1위에 올랐다. 28일 메이저사이트 예정인 한동훈 전 대표의 신간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2위로 뒤를 이었다. 유명 일본 만화책도 인기를 끌었다. 인기 만화책 <사카모토 데이즈 19 트리플 특전판이 3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2의 아크릴 굿즈 한정판과 일반판이 각각 5위와 10위를 차지했다.

구교범 메이저사이트 gugyobe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