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표심 잡기 속도 내는 與, 의총서 "청년월급 빼앗는 정품 슬롯사이트악"

與 박수영 의원, 정품 슬롯사이트 PPT 교육
자동조정장치 도입 필요성 강조
사진=뉴스1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서울서부지법 사태와 관련된 청년들에 대해 "말라 비틀어져야 한다"고 언급한 박구용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을 비판하는 한편, 청년들을 위한 정품 슬롯사이트혁 관련 내부 강연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국민의힘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의총에서 정품 슬롯사이트혁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강의를 했다. 강의는 국민의힘 지도부 요청으로 이뤄졌다.박 의원은 해당 강의에서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정품 슬롯사이트 개정안과,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정품 슬롯사이트 개정안을 비교하며 "국민의힘 발의안은 현행대비 2093년 누적 적자가 2671조6000억원 감소하는 데 반해 민주당 발의안은 695조원 증가한다"며 민주당의 국민정품 슬롯사이트 개정안은 포퓰리즘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구조 개혁을 통해 자동조정장치를 반드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동조정장치는 경제, 인구 환경이 변하면 이를 자동으로 국민정품 슬롯사이트 제도에 반영하는 장치다.

의총을 마치고 나온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2030세대가 정품 슬롯사이트 문제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자동안정화 장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의총에서 논의했다"고 "정품 슬롯사이트이 부족할 경우엔 덜 받아가는 것을 반드시 해야 젊은 세대에게 빚을 남기지 않고 책임을 다 할 수 있다고 공유했다"고 언급했다.한편 이날 정품 슬롯사이트에선 서울서부지법 사태와 관련된 청년들을 '외로운 늑대'로 규정한 박 연수원장에 대한 비판도 이뤄졌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박 연수원장이 2030 청년들에 대해 '외로운 늑대'라며 '그들 스스로 말라 비틀어지게 만들고 고립시켜야한다'는 망언을 했다"라며 "우리세대가 과연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좋은 나라를 물려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데 민주당은 자기 뜻대로 움직이는 청년만 건강한 자아를 가졌다며 편 가르기를 한다"고 비난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