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지노추천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로앤비즈(Law&Biz)가 5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지평, 채남기 전 우리카지노추천거래소 부이사장 영입…IPO 컨설팅 강화
법무법인 지평은 채남기 전 우리카지노추천거래소 부이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채 고문은 32년간 우리카지노추천거래소에서 근무하며 자본시장 업무 경험을 쌓아 온 우리카지노추천 증권시장의 전문가다. 그는 1990년 우리카지노추천거래소에 입사해 유가증권시장본부 부서장,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경영지원본부장(부이사장)을 역임했다. 퇴임 후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우리카지노추천IR협의회 회장을 지냈다.채 고문은 우리카지노추천거래소 재직 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상장 준비 기업에 IPO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 법인으로 지정된 상장기업에는 상장 유지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평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자본시장 분야에서 더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지평의 고문으로 합류한 채남기 전 우리카지노추천거래소 부이사장/사진=법무법인 지평
韓·EU AI 규제…율촌, 기업 대응 세미나 연다
법무법인 율촌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국내 기업을 위한 ‘EU 및 우리카지노추천의 인공지능 규제·정책과 우리카지노추천 기업의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업이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유럽연합 인공지능 규제 법안(EU AI Act)’과 국내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안(인공지능기본법)’의 주요 쟁점을 논의할 예정이다.국회는 지난해 12월 16일 본회의에서 인공지능기본법을 통과시켰다. EU는 2021년 EU AI Act를 제안해 지난해 8월 발효했다. 율촌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인류에 가져올 혜택과 함께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9일까지 율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