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설' 영향 1월 메이저카지노 10.3%↓…16개월만 감소 전환

“설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
사진=연합뉴스

지난해보다 일렀던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 영향으로 한국의 1월 메이저카지노이 10% 넘게 감소했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 메이저카지노은 9개월 연속 100억달러 이상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월 메이저카지노입 동향을 발표했다. 1월 메이저카지노액은 491억2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3% 감소했다.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 메이저카지노액(614억달러) 메이저카지노을 기록했던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25.0% 줄어든 수치다.

한국의 메이저카지노은 2023년 10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된 뒤 작년 12월까지 15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을 이어왔으나 올 1월에 그 흐름이 멈췄다.

산업부는 “작년에는 2월에 있던 설 연휴가 올해 1월로 옮겨오면서 조업 일수가 4일 감소한 영향 등으로 1월 메이저카지노이 줄었다”며 “다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일평균 메이저카지노로 보면 작년보다 8% 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조업일수 20일은 2000년 이후 1월 조업일수 중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일평균 메이저카지노은 7.7% 증가한 24억6000만 달러로, 2022년(25억2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1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최대 메이저카지노품인 반도체 메이저카지노은 101억달러로 작년보다 8.1% 증가했다. 반도체 메이저카지노은 9개월 연속 1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전년 대비 메이저카지노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1월 수입액은 510억달러로 작년 대비 6.4% 감소했다.

1월 무역수지는 18억9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월간 무역수지는 2023년 6월 이후 1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왔으나 1월 적자로 돌아섰다.

반도체, 컴퓨터 증가세


15대 주력 메이저카지노품목 중에서는 2개 품목 메이저카지노이 증가했다. 반도체 메이저카지노은 역대 1월 중 2번째로 많은 101억달러(+8.1%)를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는 9개월 연속 100억달러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와 함께 컴퓨터(+14.8%) 메이저카지노도 증가해 1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자동차는 설 연휴와 추가 휴무로 인해 조업일수가 크게 감소하며 메이저카지노이 전년 대비 19.6% 줄었다. 선박은 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비교적 가격이 낮은 탱커가 주로 메이저카지노되면서 소폭 감소했다. 석유제품도 국제제품가격 하락과 12월말 일부 정유사 화재로 인한 생산차질로 메이저카지노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주요 9대 메이저카지노시장 전체에서도 메이저카지노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중국 메이저카지노은 춘절 연휴 영향으로 14.1% 감소한 92억달러를 기록했다.대미국 메이저카지노은 주요 메이저카지노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메이저카지노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9.4% 감소한 93억달러를 기록했고, 대아세안 메이저카지노은 -2.1%로 소폭 감소했으나, 대아세안 메이저카지노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대베트남 메이저카지노이 반도체 메이저카지노 호조에 힘입어 13개월 연속 증가(+4.0%) 흐름을 이어갔다.


2023년 5월 이후 첫 적자

1월 무역수지는 18.9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입보다 메이저카지노이 더 큰 폭으로 줄어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1월에는 장기 설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작년 1월에 비해 크게 감소하면서, 메이저카지노이 일시적으로 둔화되었다"면서 "다만, 조업일수 영향을 고려한 일평균 메이저카지노이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으며 대다수 품목과 시장에서도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만큼, 우리 메이저카지노 모멘텀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작년 한 해 동안 글로벌 고금리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도 불구하고 메이저카지노이 GDP 성장의 90% 이상을 담당하며 경제를 이끌어온 만큼, 올해도 메이저카지노이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