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독재·반민주 세력 반동 계속…끝 아니기에 긴장해야"
입력
수정
28일 SNS에 글 올린 이 대표
이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지고, 산을 높이 오를수록 바람이 더 거친 법"이라며 "새해의 문턱에서 우리는 곧 오늘의 불운을 끝내고 우리 국민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 "대한민국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주의는 힘겹지만 새로운 세상을 목도할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며 "함께 힘을 모아 마지막 고비를 넘어가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 중대한 갈림길에서 저는 우리가 진통을 이겨내고 결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만방에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위대한 우리 국민께서 우리가 만들 '더 나은 세상'의 모습을 이미 보여주셨기 때문"이라고 썼다.
이어 "서로 다른 색깔의 응원봉들이 경쾌한 떼창으로 한데 어우러지며 역사의 퇴행을 막아냈다"며 "우리 국민은 그 찬연한 손빛으로 내란의 어둠을 걷어내고 고대 속에 잠든 '아고라'를 깨워낼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아고라'의 부활로 펼쳐질 '국민 중심 직접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주의' 르네상스는 구성원의 참여와 신뢰가 필수조건"이라며 "우리는 내란극복 과정에서 이미 참여와 신뢰를 확인하며 르네상스의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수진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