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도 무료 슬롯사이트 리 요리 맛본다…맘스터치와 협업한 신메뉴 출시

베이컨 잼·버번 소스 등…
무료 슬롯사이트 리 시그니처 레시피 사용

내달 5일부터 사전 예약 들어가

“고급 음식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음식도 잘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21일 오전 10시께 셰프 무료 슬롯사이트 리가 토종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와 협업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맘스터치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셰프 무료 슬롯사이트 리와 협업한 신메뉴 ‘무료 슬롯사이트 리 셰프 컬렉션’ 출시 행사를 열었다.

맘스터치가 셰프와 협업해 신메뉴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료 슬롯사이트 리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인기 셰프다.

신메뉴는 총 3종으로 치킨 메뉴인 무료 슬롯사이트 리 빅싸이순살과 버거 메뉴인 무료 슬롯사이트 리 비프버거, 무료 슬롯사이트 리 싸이버거다. 오는 2월 18일 빅싸이순살이 먼저 출시된 후 3월 초에는 버거 메뉴도 본격적으로 판매된다.신메뉴 3종에는 각각 무료 슬롯사이트 리만의 독창적인 레시피가 녹아있다. 무료 슬롯사이트 리 빅싸이순살에는 버번 위스키를 활용한 ‘버번 소스’가 들어갔다. 버번 소스는 셰프의 시그니처 소스로, 플람베(알코올로 불을 붙여 향을 입히는 조리법) 방식을 통해 음식에 위스키의 오크 향을 더했다. 알코올은 조리 과정에서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빅싸이순살은 버번 소스에 꿀과 고추장을 섞은 특제 소스가 더해져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함과 매콤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닭다리살로만 만들어져 육즙이 가득하고 육질 또한 부드럽다.

신메뉴 중 무료 슬롯사이트 리 빅싸이순살은 사전 예약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2월 10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내 12개 맘스터치 직영점에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선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2월 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메뉴 가격도 사전 예약 시 공개될 예정이다.사전 예약 매장은 DDP점, 선릉역점, 강남대로점, 석수역 DT점, 사당역점, 명동점, 홍대입구점, 학동역점, 도산대로점, 방배역점, 가든역삼점, 테라스용산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을 예정”이라며 “매장마다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예약 인원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무료 슬롯사이트 리 컬렉션’ 버거 2종은 무료 슬롯사이트 리 만의 레시피로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 소스를 맘스터치에 대표 버거인 그릴드비프버거와 싸이버거에 녹인 신메뉴다. 여기에 딜 피클까지 어우러져 버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딜은 허브의 일종으로 주로 요리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무료 슬롯사이트 리 비프버거는 100% 호주산 와규 패티가 사용됐다. 여기에 베이컨을 잘게 자르고 설탕에 졸여 잼처럼 만든 무료 슬롯사이트 리 셰프만의 특제 ‘베이컨 잼’이 추가됐다. 딜 피클과 잘게 잘린 베이컨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씹는 맛을 더한다. 다만 베이컨이 들어가 짠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맘스터치의 대표 버거인 싸이버거에 무료 슬롯사이트 리의 베이컨 잼을 넣은 무료 슬롯사이트 리 싸이버거는 닭다리살의 육즙과 베이컨의 식감이 만나 감칠맛이 커졌다.

무료 슬롯사이트 리는 베이컨 잼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미국에서 치즈버거를 먹을 때면 베이컨이 딱딱하거나 질겨질 때가 있었고 베이컨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버거에 들어가는 베이컨의 양이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같은 양의 베이컨을 먹을 순 없을까라고 생각했다”라며 “그 결과 잼을 만들자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신메뉴 버거 2종은 2월말 일부 직영점에서 먼저 선보인 후 3월부터 전국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2월말에 공개된다. 이 중 무료 슬롯사이트 리 비프버거는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전국 500개 가맹점에서만 판매된다.무료 슬롯사이트 리는 “제 레스토랑이 미국에만 있기 때문에 직접 미국에 갈 수 없는 한국 소비자분들께 제 시그니처 맛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콜라보를 통해 제 음식을 더욱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