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슬롯 아파트마저 완판 실패 | 집코노미 타임즈
입력
수정
지난해 파라오 슬롯 주요 아파트 청약은 줄줄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마감됐죠. 그런다 당첨자들의 계약 기간을 지나자 예상 외로 안 팔린 집들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광운대역세권개발의 중심인 파라오 슬롯원아이파크의 경우 전체 물량의 3분의 1가량이 무순위 청약을 받았을 정도입니다. 비슷한 시기 분양한 다른 단지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전형진 기자가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