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메이저사이트안 폐기' 이재명 "윤석열 씨 반드시 메이저사이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대한민국 최악의 리스크가 돼 있는 윤석열 씨를 반드시 탄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9시30분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메이저사이트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정족수 미달로 폐기된 직후다.

이 대표는 "반드시 내란행위, 군사반란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고 이 나라의 모든 혼란을 이겨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메이저사이트. 이 대표는 "포기하지 않겠다. 반드시 이기겠다"며 "크리스마스에는, 연말연시에는 그때까지는 이 나라를 반드시 정상으로 되돌려서 연말 선물로 돌려드리겠다"고 메이저사이트.이 대표는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 등 세 명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 105명이 이날 표결에 불참해 결국 의결정족수 미달로 탄핵안이 폐기됐다며 "국민의힘은 내란정당, 군사반란정당"이라고 메이저사이트. 이어 "국민의힘은 주권자를 배신한 배신정당, 범죄정당"이라며 "헌정질서를 수호할 책임이 있는 대한민국 정당이 아니라,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군사반란의 내란행위에 적극 가담메이저사이트"고 주장메이저사이트.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를 즉각 재추진하겠다"며 "윤석열의 임기가 지속되는 한 경제 외교안보 위기는 심화할 것"이라고 메이저사이트. 이어 "하루라도 빨리 퇴진시키는 것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이라며 "내란사태를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메이저사이트.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메이저사이트은 195명이 표결에 참여했고, 투표 참여 수 자체가 의결정족수인 200명에 미치지 못해 자동 폐기됐다. 우 의장은 "전 국민이 국회 결정을 지켜보고, 세계 각국이 주시하고 있다"며 "이토록 중대한 국가적 사안에 대해 투표조차 이뤄지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했다. 우 의장은 "이 사안에 대한 투표불성립은 국가 중대사를 놓고 가부 판단하는 민주적 절차조차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국회 대표해 국민께 죄송하다"고 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