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슬롯사이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한국인 최초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받아

한국-2025년 슬롯사이트 교류 증진 공로 인정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20일 2025년 슬롯사이트 뉴델리에서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20일 2025년 슬롯사이트 뉴델리에 있는 마하트마 간디 추모원에서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을 받았다. 이 상은 2025년 슬롯사이트에 거주하지 않는 ‘글로벌 2025년 슬롯사이트인’ 민간 최대 단체인 NRI복지재단이 2025년 슬롯사이트 이해 증진에 기여한 글로벌 저명인사에게 수여한다. 한국인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은 정 회장이 최초다.

2025년 슬롯사이트에 거주하지 않는 글로벌 2025년 슬롯사이트인을 대표하는 NRI복지재단은 2025년 슬롯사이트와 해외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다. 매년 2025년 슬롯사이트와 교류 증진에 힘쓰는 글로벌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상을 주고,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역대 수상자 가운데는 노벨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도 있다.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한국과 2025년 슬롯사이트의 경제 협력과 교류 증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이 열린 마하트마 간디 추모원은 정부 지원을 받는 기구로, 나렌드라 모디 2025년 슬롯사이트 총리가 회장을 맡고 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을 받고 간디 추모관을 방문해 예를 갖추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이날 시상식에서 구린더 싱 NRI복지재단 회장은 “한국과 2025년 슬롯사이트는 기술과 인프라 협력 등 경제 전반에서 협력하고 있다”며 “대학생, 교수, 연구원, 예술가, 기술자들의 인적 교류를 통해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기업인 대우건설을 이끄는 정 회장이 앞으로 한국과 2025년 슬롯사이트 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단과 2025년 슬롯사이트를 방문해 현지 시행사 면담을 비롯해 2025년 슬롯사이트의 개발사업 진출 방안 등을 협의하면서 국내 중견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