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즐기며 디제잉 파티까지…'2030 핫플' 한남동에 팝업 연 이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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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한남동서 '돈 홀리오' 팝업
"젊은 층 소비자에 브랜드 체험 기회"
3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한 건물. 카우보이 모자를 쓴 남성 실루엣이 크게 박힌 검정 엠블럼이 눈에 띄었다. 1층 외부엔 이 엠블럼 속 남성과 닮은 옷차림을 한 직원 여러 명이 응대하고 있었다. 이어 선명한 파란빛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병을 크게 강조한 디자인과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의 나라 멕시코를 연상시키는 공간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내부로 들어서면 강렬한 빨간색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를 마시며 춤출 수 있는 금빛 디제잉 파티 공간까지 준비돼 있었다.이곳은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최고급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브랜드 ‘돈 홀리오’를 젊은 층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돈 홀리오 포 아모르’ 팝업스토어다. 디아지오는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제품 ‘돈 훌리오 1942’가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의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 ‘프리즈 91’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프리즈 서울 위크를 축하하기 위해 팝업을 열었다. 20~30대 사이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한남동에 위치했다.
회사에 따르면 돈 훌리오 1942는 해외 영화제, 글로벌 패션위크 등 중요한 순간에 빠지지 않는 대표 축하주로 꼽힌다. 올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본 시상식에서 이 술을 이용한 축배의 순간이 연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공식 주류 파트너에 이어 프리즈 91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됐다.팝업은 200~300명의 한정된 인원으로 이날만 운영된다. 저녁 8시부터 오전 1시까지는 디제잉 공간에서 파티가 열린다. 또한 ‘돈 훌리오 포 아모르 프로모션’은 오는 8일까지 한남, 삼청, 청담 지역을 비롯한 서울 전역의 바, 레스토랑 클럽&라운지 20여 곳에서 진행된다.
페이스 추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이미 럭셔리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는 축하 모임이나 중요한 행사에 필수 요소인 만큼 국내 최고의 미술 이벤트인 프리즈 서울 위크에 돈 훌리오의 정신을 담은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번 팝업 등으로 여러 돈 훌리오 라인업과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린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