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한국 여성골퍼 맞춤 '올 뉴 2025년 슬롯사이트' 공개

클럽·백·액세서리 '풀 라인업’
안현모·엄예진 등 앰버서더 선정

테일러메이드가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2025 올 뉴 2025년 슬롯사이트’(ALL NEW GLOIRE)를 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공개했다. 올 뉴 2025년 슬롯사이트는 한국 여성을 타겟으로 개발됐으며 클럽을 포함한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버서더 다니엘 헤니와 올 뉴 2025년 슬롯사이트 앰버서더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이 자리했다. 올 뉴 2025년 슬롯사이트는 안현모와 엄예진, 발레리나 원즌호 등 3인의 앰버서더를 선정했다. 테일러메이드는 3인의 앰버서더를 통해 그들 삶의 철학과 골프를 TVC 및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미지와 올 뉴 2025년 슬롯사이트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일치시켜 멋진 여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골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뉴 2025년 슬롯사이트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콘셉트를 겸비했다. 프리미엄 초경량 카본 소재를 사용해 전작 대비 가볍고 커진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하며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를 실현한다. 2025년 슬롯사이트의 아이덴티티인 2025년 슬롯사이트 민티 블루 컬러는 모든 제품에 적용되며 드라이버에 장착된 3세대 60X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높은 관용성은 물론 비거리 향상 비결이다.

우드와 레스큐는 여성 골퍼들이 볼을 안정적으로 칠 수 있도록 번호 별로 최적의 로프트 각도로 설계됐다. 3번과 5번 우드, 그리고 4번과 5번 레스큐는 각각 동일한 헤드 사이즈로 설계해 어드레스 시 편안함과 향상된 자신감을 제공한다. 투어에서 입증된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 트위스트 페이스, 관통형 스피드 포켓 기술로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비거리, 높은 관용성을 갖췄다.아이언은 초경량 프리미엄 멀티 소재를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더 가볍고, 빠른 헤드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2025년 슬롯사이트 민트 컬러 캡백 디자인은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일러메이드 FLTD CG(번호별 최적화된 무게중심)을 탑재해 그 결과 롱 아이언에서는 높은 런치 앵글, 숏 아이언에서는 정확한 샷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