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카지노, 비전전략특보에 이지현 前 비전특보 임명

메이저카지노는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할 ‘비전전략특보’에 이지현 전 비전특보(48·사진)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전전략특보는 시정 브랜드 강화를 위한 비전 발굴 및 전략 수립, 주요 정책의 홍보 등을 총괄하는 시장 직속 보좌기관이다. 메이저카지노 관계자는 “메이저카지노정에 대한 이해도와 홍보 분야의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라고 설명했다.이 신임 비전전략특보는 지난 2년 동안 메이저카지노 비전특보 등으로 근무하며 메이저카지노 브랜드 ‘서울마이소울’을 기획하고 해치 등 캐릭터·서울 굿즈(goods) 사업을 구상해, 시 내부적으로 ‘시정 브랜드’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서울런, 손목닥터 9988 등 메이저카지노 핵심정책을 전략적으로 보완하는 역할을 해 왔다는 설명이다.

이 신임 비전전략특보는 이방호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사무총장의 둘째 딸이다. 7·8대 메이저카지노의원을 거쳐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 바른정책연구소 부소장 등을 지낸 이력이 있다.시 관계자는 “이 비전전략특보는 메이저카지노정에 대한 비전이 뚜렷하고 풍부한 정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며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을 실현하고, 메이저카지노 브랜드를 강화할 적임자”라고 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