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꽁 머니 카지노장 '길막' 해놓고…"자느라 전화 못 받아요" 황당

아파트 꽁 머니 카지노장 통로를 막아놓고 '오전에는 이동 꽁 머니 카지노가 어렵다'는 안내문을 부착한 차량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우리 아파트 꽁 머니 카지노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아파트 꽁 머니 카지노장 통로에 꽁 머니 카지노된 검은색 승용차를 목격했다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꽁 머니 카지노장 내에서 차량이 오고가는 통로에 세워져 있어 다른 차들의 통행을 방해했다. 오래된 아파트라 꽁 머니 카지노 공간이 부족해 대부분 차량들이 이중꽁 머니 카지노를 한 상황에서 겨우 차 한 대가 지나갈 수 있는 통로를 막고 꽁 머니 카지노를 했다는 게 글쓴이의 주장이다.이 차량 앞 유리에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차주는 "야간 근무 후 새벽에 집에 도착해 꽁 머니 카지노할 곳이 없어, 저의 차량 특성상 중립 꽁 머니 카지노가 불가능해 부득이하게 이곳에 꽁 머니 카지노하게 되었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차주는 자신이 사는 곳과 연락처를 적어뒀지만 "오전에는 수면 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고 12시 경에는 이동 꽁 머니 카지노가 가능하다"고 썼다.

글쓴이는 "차가 지나가는 통로에 저렇게 꽁 머니 카지노해서 저 차로 인해 다른 차들은 아예 통행이 불가능하다"며 "저렇게 꽁 머니 카지노해두고 '제 차는 중립 안 돼요' '아침엔 자고 있어서 전화 안 받을 거에요'라고 하면 어쩌라는 건가. 나는 편해야겠고 남은 불편해도 상관없다는 건가"라고 했다. 이어 "새벽에 꽁 머니 카지노할 때 없다고 저렇게 대는 게 맞는 건가. 뭐가 잘났다고 12시까지 전화하지 말라는 건가"라며 "'연락해주시면 바로 내려가겠다' 이게 정답 아닌가. 저건 통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꽁 머니 카지노 금지구역에 차를 댈 경우 경찰관이나 시·군 공무원이 차량 이동을 명령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그러나 아파트 내 이동로나 꽁 머니 카지노장은 사유지로,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하지 않아 경찰이 강제로 차량을 견인하거나 과태료나 범칙금을 부과할 수 없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