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7일부터 4개 노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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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고양·의정부시 등
서울시는 어린이날 연휴 이후 첫 출근날인 7일부터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노선에 성남시(판교 제2테크노밸리), 고양시(화정역), 의정부시(고산지구, 가능동) 등 4개가 추가된다고 6일 밝혔다. 추가 노선 모두 간선버스로,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500원이다.동행버스는 오세훈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장의 ‘수도권 주민도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민’이라는 모토 아래 도입된 대중교통 수단이다. 시는 동행버스 운행 노선을 늘려 경기 화성·김포·파주·고양·양주·광주·의정부 등 더 많은 수도권 주민이 교통 편의를 누리게 한다는 방침이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