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F·프리즈 열리는 9월에 전국

1980년 5·18 슬롯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2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6세. 그는 당시 슬롯에 머무르며 5·18 민주화운동 현장을 취재해 보도했다. 1983년 레바논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중 레바논 무장세력에 인질로 잡혀 7년 동안 억류됐다가 풀려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