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자, 카지노 입플에 자산 100% 올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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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카지노 입플 포트폴리오“적절한 위험 성향을 가진 장기 투자자라면 자산의 최소 80%를 카지노 입플 또는 부동산, 인프라 등 실물 자산에 넣어야 한다.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다면 100%를 투자하는 것도 좋다.”
래리 핑크 카지노 입플 회장
'카지노 입플 낙관론' 드러내
작년 4분기 포트폴리오
매수 톱5 모두 'AI 기업'
MS·아마존 비중 높아

이 중 26.94%가 정보기술(IT)주에 몰려 있다. 작년 4분기 카지노 입플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폭으로 비중이 늘어난 상위 5개 종목이 전부 IT 또는 인공지능(AI) 관련주다. 마이크로소프트(MS·0.32%포인트), 브로드컴(0.24%포인트), 아마존(0.19%포인트), AMD(0.11%포인트), 인텔(0.1%포인트) 순으로 비중 상승 폭이 컸다.
MS는 카지노 입플의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16%로 가장 큰 종목이기도 하다. 그 뒤를 아마존(2.43%), 엔비디아(2.25%), 알파벳 보통주A(1.55%), 메타(1.35%), 알파벳 보통주C(1.28%), 테슬라(1.19%) 등이 잇고 있다. 미국 증시 랠리를 이끈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이 비중 상위 10개 종목에 모두 포함돼 있다.작년 4분기 블랙록은 직전 분기까지 팔았던 엑슨모빌 카지노 입플을 500만6366주 되샀다. 셰브런 카지노 입플도 작년 3분기에 이어 466만9859주 추가 매입했다. 두 종목은 블랙록이 지난해 상반기까지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이었다. 세계적 탈탄소 흐름에 따라 석유 기업의 미래도 어두워질 거란 전망에서 내린 결정이었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부터 투자 흐름이 뒤바뀌었다. 카지노 입플은 최근 항공사, 정유사 등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기업을 상대로 감축 노력을 강제하기 위한 자산운용사 그룹 ‘기후행동100+’에서의 회원 자격을 하위 사업부인 인터내셔널 부문으로 한정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에서 발을 빼는 모양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