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700개 초등무료 슬롯 사이트 1학기 늘봄무료 슬롯 사이트 운영

올해 1학기 전국 2700여 개 초등무료 슬롯 사이트에서 늘봄무료 슬롯 사이트가 운영된다.

교육부는 18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1학기 늘봄무료 슬롯 사이트 선정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2741개 초등무료 슬롯 사이트에서 늘봄무료 슬롯 사이트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체 초등무료 슬롯 사이트(6175개교)의 44.3%가 늘봄무료 슬롯 사이트에 참여하는 것이다.늘봄무료 슬롯 사이트는 무료 슬롯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정규수업 외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 도입돼 올해부터 전국 초등무료 슬롯 사이트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이달 초 ‘2024년 늘봄무료 슬롯 사이트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1학기 전국 2000개 이상, 2학기에는 모든 초등무료 슬롯 사이트에서 희망하는 1학년 모두가 늘봄무료 슬롯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가장 참여가 저조한 지역은 서울로 나타났다. 서울은 608개 초등무료 슬롯 사이트 가운데 6.3%인 38개교만 늘봄무료 슬롯 사이트를 운영한다. 전국에서 10% 이하 참여율을 보인 곳은 서울뿐이다. 부산과 전남에서는 모든 초등무료 슬롯 사이트에서 늘봄무료 슬롯 사이트를 시행한다. 참여 무료 슬롯 사이트가 많은 시도교육청은 경기(975개교) 전남(425개교) 부산(304개교) 순이다.

서울은 우선 38개교에서 늘봄무료 슬롯 사이트를 시작하지만 학기 중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무료 슬롯 사이트 수요에 대비해 최대 150개교까지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돌봄교실은 지속 추진한다. 서울교육청은 “서울 94%의 무료 슬롯 사이트가 실시하고 있는 아침 돌봄과 모든 무료 슬롯 사이트가 운영 중인 오후 돌봄, 97.6%가 시행하고 있는 저녁 돌봄 등을 지속 추진해 끊김 없는 돌봄이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