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중교통 슬롯…‘기후동행카드’ 27일부터 시행

서울에서 쓸 수 있는 월 6만원대 슬롯 대중교통카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본격 사용을 하루 앞둔 26일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 이용 안내 배너가 설치돼 있다. 월 6만2000원에 지하철과 버스 등을 슬롯 탈 수 있고 월 3000원을 더하면 공공자전거 따릉이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3일 판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10만 장 넘게 팔렸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