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50돌…다채로운 슬롯 머신 게임 문화와 만나세요"
입력
수정
지면A33
아밋 쿠마르 주한 슬롯 머신 게임대사
12일까지 전국서 문화축제
아밋 쿠마르 주한 슬롯 머신 게임대사(사진)는 5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주한 슬롯 머신 게임문화원에서 열린 ‘제9회 사랑 슬롯 머신 게임문화축제’ 언론 브리핑에서 “문화 교류 증진은 양국 관계에 꽃을 피우는 것”이라며 “슬롯 머신 게임의 다양한 문화를 한국 국민들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주한 슬롯 머신 게임대사관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인 사랑 슬롯 머신 게임문화축제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았다. 이번 축제는 이달 6~12일 서울, 수원, 김해, 구례, 춘천 남이섬 등 국내 전역에서 열린다.쿠마르 대사는 “사랑(Sarang)이라는 단어는 힌디어로 ‘다채로움, 다양성’을 의미한다”며 “슬롯 머신 게임의 다양한 색채를 담기 위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주한 슬롯 머신 게임대사관은 올해 한·슬롯 머신 게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행사 기간 슬롯 머신 게임 유명 무용단을 초청해 고전 무용 ‘바라타나티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한 슬롯 머신 게임대사관은 아울러 11~12월 슬롯 머신 게임 영화제, 슬롯 머신 게임 음식문화축제, 슬롯 머신 게임 클래식 음악 콘서트 등도 계획하고 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