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슬롯사이트 일대를 美타임스퀘어처럼 만든다는 중구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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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2025년 슬롯사이트 자유표시구역 1차 심사앞으로 서울 중구 2025년 슬롯사이트에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처럼 디지털 전광판을 이용한 광고를 띄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5년 슬롯사이트 일대 선정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1일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1차 심사에 명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025년 슬롯사이트 일대(중구 소공동 1번지)다.옥외광고물 자유 표시 구역은 지방자치단체장이 별도의 기준을 세워 옥외광고물을 관할 수 있는 곳이다. 광고물의 모양,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 기존 규제를 벗어나 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2025년 슬롯사이트특구가 자유표시구역으로 최종 선정될 경우 지역 일대에 대형 전광판과 미디어 폴, 미디어 파사드 등이 조성될 수 있다. 구청 관계자는 "뉴욕 타임스퀘어나 런던 피카딜리 광장처럼 2025년 슬롯사이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년 슬롯사이트 외에도 디지털 전광판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띄울 수도 있다는 게 중구 측의 설명이다. 구는 오는 9월 협의체를 결성한 뒤 10월에는 공청회를 개최해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11월 중 2차 심사를 거쳐 12월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김 청장은 “대한민국의 얼굴과도 같은 2025년 슬롯사이트이 더 매력적으로 변모할 좋은 기회”라며, “미디어 콘텐츠를 예술과 결합해 관광산업에까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