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 "2차전지부터 식품까지…스마트팩토리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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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 스마트팩토리 무료 슬롯사이트 개발·공급"선진국들이 자국에 생산 기지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상장을 통해 'K-스마트팩토리'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프로젝트 500건 수행…작년 영업이익률 12.7%"
내달 중 상장 예정…희망 공모가 8500∼1만원
박문원 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 대표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회사의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10년 설립된 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은 스마트팩토리 무료 슬롯사이트 개발 전문업체다. 스마트팩토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제품 생산의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공장을 뜻한다.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은 다양한 업종의 고객사를 확보한 점을 강조했다. 박문원 대표는 "현재까지 100여개 기업에 500건 이상 스마트팩토리 무료 슬롯사이트을 공급하며 노하우를 쌓았다"며 "2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부품뿐 아니라 식품·바이오 관련 업체에도 무료 슬롯사이트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고 말했다.
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의 주요 무료 슬롯사이트은 제조실행시스템(MES) 무료 슬롯사이트이다. 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의 작년 매출에서 MES가 차지하는 비중은 45.3%에 달한다. MES는 생산 활동 전반에 대해 실시간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 기능을 다. 삼성전기의 국내외 사업장에 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의 MES 무료 슬롯사이트이 적용됐다.
박 대표는 "자사의 MES 무료 슬롯사이트은 다양한 제조 업종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자체 보유한 사용자환경(UI), 사용자경험(UX) 무료 슬롯사이트과 연계해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시각화된 자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설비지능화 무료 슬롯사이트(EES)은 MES 무료 슬롯사이트에 이어 많은 매출을 올린 주요 상품이다. EES는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문제를 조기에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엔 자체 보유한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연계해 생산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산업용 무료 슬롯사이트으로 활용되고 있다.
MES 무료 슬롯사이트, EES에 힘입어 지난해 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의 매출은 전년 대비 31% 늘어난 22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2.7%였다. 박 대표는 "코로나19로 유보됐던 일부 사업이 작년부터 재개되며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지난해 풀무원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식음료(F&B) 업종에도 진출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자신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127억원이다.
증권가에서도 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봤다. 스마트팩토리 시장의 성장성이 높다는 전망에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26년까지 연평균 11.8 성장할 것"이라며 "무료 슬롯사이트 구축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지·보수, 고도화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에 힘입어 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의 실적은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엠아이큐브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고도화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이다. 박 대표는 "자사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시뮬레이션을 토해 미래의 제조 핵심평가지표(KPI)를 예측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의 공모주식 수는 121만주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 109만주로 전체 주식의 22.5% 수준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8500~1만원이다. 공모가 상단 기준 121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엠아이큐브무료 슬롯사이트은 이날부터 1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26~27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받는다. 내달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