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노선 확대…슬롯사이트 2025년株, 1분기 흑자전환 눈앞
입력
수정
지면A20
日 이어 중국 슬롯사이트 2025년 늘어일본에 이어 중국으로 가는 항공편이 확대되면서 슬롯사이트 2025년 실적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슬롯사이트 2025년·모두투어 실적 개선
하나증권은 6일 여행주 분석 보고서에서 슬롯사이트 2025년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가 기존에 예상한 흑자 전환 시점보다 3개월 앞당겨졌다. 슬롯사이트 2025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61억원, 영업손실 160억원을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슬롯사이트 2025년의 일본 여행객 수는 올 1월 8만1000명, 2월 9만5000명 등 꾸준히 회복 중인데 항공권 가격은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모두투어 역시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하나증권은 예측했다. 슬롯사이트 2025년와 마찬가지로 가격을 내리지 않아도 일본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서다. 적자를 가중시켜온 숙박업 자회사 모두스테이를 1월에 정리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모두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20억원, 영업손실은 28억원이었다.
한·중 정부는 지난 3일 양국 간 항공 노선을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운항 편수를 이달부터 주 200회로 늘리고, 향후 주 600회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슬롯사이트 2025년의 실적 개선이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슬롯사이트 2025년는 전 거래일보다 0.63% 하락한 6만3400원, 모두투어는 2.16% 내린 2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은 최근 1주일 동안 각각 5% 안팎 상승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