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수사 지휘 슬롯 무료 사이트, 로펌 바른行

조재빈 전 인천지검 1차장슬롯 무료 사이트 합류

‘가평 계곡 살인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조재빈 전 인천지검 1차장슬롯 무료 사이트(사진·사법연수원 29기)가 법무법인 바른에 합류한다.

법무법인 바른은 최근 조 전 차장슬롯 무료 사이트를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조 전 차장슬롯 무료 사이트는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0년 부산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약 22년간 슬롯 무료 사이트 생활을 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부부장‧특수4부장,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장, 부산지검1차장 등을 지냈다. 삼성그룹 비자금 특별수사본부, BBK사건 특별슬롯 무료 사이트팀(파견) 등에서 근무하며 굵직한 특수수사를 맡았다. 마지막 근무지인 인천지검에선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가평 계곡 살인사건 수사도 지휘했다.

바른 관계자는 “조재빈 전 차장슬롯 무료 사이트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근무 이력과 건설 토목비리 분야 2급 블루벨트 공인전문슬롯 무료 사이트 인증,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총괄기획팀장을 맡는 등 금융과 반부패분야에 정통한 특수통”이라며 “앞으로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와 기업범죄, 중대재해처벌 대응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