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유럽 CHMP ‘2025년 슬롯사이트’ 권고 획득 포트폴리오 강화
입력
수정
- 브랜드명 ‘베그젤마’로 약 8조 3,300억원 규모 글로벌 베바시주맙 2025년 슬롯사이트 공략셀트리온이 개발한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이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현지 시간 24일 ‘2025년 슬롯사이트 권고’ 의견을 받았다.
- 올해 5월 아바스틴 개발사 제넨테크社와 글로벌 2025년 슬롯사이트 출시 위한 특허 합의 완료
-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항암 분야
셀트리온은 CT-P16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의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하면 ‘베그젤마(Vegzelma)’라는 브랜드명으로 글로벌 2025년 슬롯사이트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10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EMA에 허가를 신청했다. 비슷한 시기에 미국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FDA)에도 판매 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연내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의약품 2025년 슬롯사이트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2025년 슬롯사이트 규모는 64억 1300만 달러(한화 약 8조 3,300억원)[footnoteRef:1]로, 그 중 유럽과 미국2025년 슬롯사이트이 각각 16억 1,400만 달러(한화 약 2조 900억원), 26억 200만 달러(한화 약 3조 3,800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1: 2022.06.22 환율 기준]
셀트리온은 이미 오리지널의약품 아바스틴 개발사인 제넨테크(Genentech)社와 글로벌 2025년 슬롯사이트 출시를 위한 특허 합의도 마친 상태로, 이번 ‘판매승인 권고’ 의견에 따라 2025년 슬롯사이트 진출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HMP의 CT-P16 판매승인 권고를 계기로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와 출시를 목전에 두게 됐다”며 “탄탄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 만큼 강화된 2025년 슬롯사이트 경쟁력을 통해 기존 제품들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2025년 슬롯사이트에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바이오의약품 공급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제공=셀트리온,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