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회 로또 1등 '1, 9, 12, 26, 35, 38'…보너스 파라오 슬롯 '42'
입력
수정
1등 당첨자 11명, 22억2035만원씩 받는다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1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 9, 12, 26, 35, 38'이 1등 당첨 파라오 슬롯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파라오 슬롯는 '42'이다.
당첨 파라오 슬롯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1명이 나왔고, 이들은 각각 22억2035만원씩 받는다.당첨 파라오 슬롯 5개와 보너스 파라오 슬롯가 일치하는 2등은 76명으로 각 5356만원을 받고, 당첨 파라오 슬롯 5개를 맞힌 3등은 2818명으로 144만원씩 받는다.
이어 4개 파라오 슬롯를 맞춘 4등은 13만7485명, 파라오 슬롯 3개를 맞춘 5등은 229만2065명으로 집계됐으며 각각 5만원,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고,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