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근무도 똑똑하게"…'180만원' 카지노 토토 직접 써보니 [배성수의 다다IT선]

한국후지필름BI '카지노 토토 플렉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실내 근무 환경을 스마트하게 구축하려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B2B(기업간거래) 시장에서 주목받는 카지노 토토군은 '스마트보드'입니다. 화상 회의를 비롯해 미디어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좋은 화질과 필기가 쉬운 스마트보드를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BI)으로부터 스마트보드 '뉴라인 플렉스'를 대여해 사용해봤습니다. 4K 카메라와 마이크, 스피커를 내장시킨 '올인원' 카지노 토토입니다. 화면 크기는 16:9 화면 비율의 27인치로 스마트보드 카지노 토토군 중 작은 크기에 속해 소형 사무실과 공유 오피스 등에 적합할 것이란 평가입니다.우선 디스플레이가 눈에 띕니다. 4K 울트라(U)HD 화질을 지원해 밝은 조명의 실내에서도 뚜렷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카지노 토토 플렉스의 장점은 터치스크린인데요, 함께 제공하는 전용 액티브 펜으로 마치 와콤 펜을 지원하는 태블릿 PC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필기가 가능합니다.
배성수 기자
전용 펜은 'P-cap' 방식(전도체 인식)을 활용해, 시중의 'IR(적외선 터치)' 방식보다 감도가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이를 활용해 병원이나 학교, 학원 등에서 3D 이미지를 섬세하게 다뤄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화면엔 지문 방지 처리 기능이 들어가 터치스크린 카지노 토토임에도 지문이 덜 묻는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뉴라인 플렉스는 카지노 토토을 10도부터 45도까지 다양한 각도로 제어해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4K 화질의 터치스크린과 섬세한 펜을 통해 일러스트, 디자인, 인테리어,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어 보입니다. 회사 측은 "4K 화질의 터치 스크린으로 태블릿과 유사한 필기감을 제공하는 스크린은 뉴라인 플렉스가 유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상 회의에도 최적화됐습니다. 우선 카지노 토토 상단엔 탈부착 가능한 UHD 화질의 카메라가 제공됩니다. 화질도 뛰어나지만 넓은 시야각도 장점입니다. 최근 한 사무실에서 소규모 인원이 함께하는 화상 회의도 많이 진행되는데, 한 화면에 여러 사람이 나올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각도도 약 100도로 회전할 수 있어 편하게 원하는 각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음향과 마이크 성능도 장점카지노 토토. 화면 하단엔 채널 전면 스피커가, 후면엔 서브 우퍼가 장착됐습니다. 이를 통해 최대 20W의 최대 출력이 가능한데요, 여기에 8개의 마이크가 빌트인 형태로 장착돼 이어폰 등 별도 장치 없이도 손쉽게 화상 회의가 가능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윈도우 헬로우 기능을 적용해 보안에 대한 걱정도 줄였다고 합니다.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카지노 토토 하단 우측엔 음소거, 볼륨 조절 버튼이 장착됐습니다. 설정 버튼을 눌러 PIP/PBP 모드를 활용하면 한 화면에서 2개의 분할 화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 펜에 장착된 버튼을 통해 지우개, 마우스 클릭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펜은 카지노 토토 측면에 탈부착하는 형태로 보관합니다.
배성수 기자
뉴라인 플렉스는 카지노 토토 측면의 이동형 PC로 연결해 PC처럼 활용하거나, USB-C타입 케이블을 통해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타입으로 뉴라인 플렉스와 연결하면 최대 60W 전력을 PC로 공급해 별도로 PC를 충전하지 않아도 돼 편리합니다. HDMI 포트 등도 있어 PC와 노트북,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된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기존 와이파이를 활용한 무선 연결이 가능한 뉴라인 UCD과 달리 모든 카지노 토토을 포트로 연결해서 써야한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가격은 180만원입니다. 시중의 대형 스마트보드 가격이 수백만원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준수한 성능을 갖춘 뉴라인 플렉스의 가격은 그렇게 높게 책정됐다곤 생각되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개인이 활용하기엔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대라는 느낌도 지울 순 없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B2B 카지노 토토으로 구매할 땐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