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대전서 '세계 카지노 사이트 축제'

30일 대전시·특허청 공동개최
대전시와 특허청은 오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대전 국제 카지노 사이트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K-카지노 사이트권,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다.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고 카지노 사이트 영역의 혁신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카지노 사이트 세미나 및 포럼 △카지노 사이트 관련 산·학·연·관 전시회 △기술교류·상담회 등이다. 세계적인 카지노 사이트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카지노 사이트 트렌드와 전망을 제시한다.세계카지노 사이트기구(WIPO) 경제분석학자 카스텐 핀크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부소장인 스펜서 쇼트가 각각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 카지노 사이트 현황 및 전망’, ‘바이오메디컬 정책방향과 카지노 사이트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연설과 특강을 한다.

이날 오후에는 이광형 KAIST 총장, 최정열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황진우 썸싱스페셜 대표가 연사로 나서 향후 카지노 사이트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카지노 사이트 기관·단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카지노 사이트연구원, 한국바이오협회 등이 주최하는 8개 개별 포럼도 열려 카지노 사이트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카지노 사이트 기반 우수 기업과 기관 등은 60여 개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하고 참석자 간 상담회도 연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