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영국카지노 사이트, 내년 주한 카지노 사이트로 온다

콜린 제임스 크룩스 북한 주재 영국카지노 사이트(사진)가 내년 주한 카지노 사이트로 부임한다.

영국 정부는 6일 “크룩스 카지노 사이트를 차기 한국 주재 카지노 사이트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크룩스 카지노 사이트는 2022년 초 부임할 전망이다. 현 사이먼 스미스 카지노 사이트는 외무부에서 퇴직할 예정이다.크룩스 카지노 사이트는 1993~1995년 한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1995~1999년 서울에서 서기관으로 근무했으며, 2008년 평양에서 부카지노 사이트를 지냈다. 2018년부터 북한 주재 카지노 사이트를 맡았으나 영국이 작년 5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평양의 카지노 사이트관을 임시 폐쇄하면서 영국에 머무르고 있다.

그는 평양 주재 기간에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글,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크룩스 카지노 사이트는 이날 SNS에 “차기 주한 영국카지노 사이트로 임명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