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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중 귀국해 경기 고양시 고모 집에 머물던 20대 남성이 30일 신종 메이저카지노바이러스 감염증(메이저카지노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는 덕양구 고양동을 방문한 미국 유학생 A(20)씨가 이날 오후 2시 30분 메이저카지노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6일 서울아산병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으며 어지럼증 등의 증세가 있어 29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메이저카지노19 검사를 받았다.

메이저카지노 26일과 29일 고모 집에서 머물렀으며 27일과 28일은 서울아산병원 숙소에서 지낸 것으로 조사됐다.

메이저카지노 인천공항 입국 당시 발열 등 증세가 없어 검역을 통과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메이저카지노 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A씨가 지난 고양동 집을 소독하는 한편 집에서 함께 지낸 가족 등 3명에 대해 메이저카지노19 검사를 진행,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