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메시 "카지노 꽁 머니 극복, 세계는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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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가 제작한 예방법 카지노 꽁 머니한국 축구의 ‘레전드(전설)’ 박지성(39·사진)이 신종 카지노 꽁 머니바이러스 감염증(카지노 꽁 머니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영상에 등장했다.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 잔루이지 부폰(42·이탈리아) 등 세계적 슈퍼스타들과 함께 출연했다.
세계 축구 '레전드' 28명 참여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한국시간) 카지노 꽁 머니19 예방법 등을 담은 영상을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제작해 발표했다.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가 한 팀으로 경기에 나선다. 우리의 상대는 바로 (카지노 꽁 머니19) 질병”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영상 속에서 박지성을 비롯해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들은 카지노 꽁 머니19에 맞서 건강을 지키는 다섯 가지 핵심 수칙을 소개했다.내용은 △손 잘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팔꿈치로 가리기 △눈·코·입을 포함한 얼굴 만지지 않기 △다른 사람과 최소 1m 거리 두기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발열 등 관련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물며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르기 등이다.
FIFA에 따르면 13개 언어로 배포될 이 카지노 꽁 머니는 28명의 전·현직 선수가 참여했다. 메시를 필두로 부폰, 알리송 베커(28·브라질), 미로슬라프 클로제(42), 필리프 람(37·이상 독일), 사비 에르난데스(40·스페인), 게리 리네커(60), 마이클 오언(41·이상 잉글랜드), 칼리 로이드(31·미국) 등이 카지노 꽁 머니 나와 힘을 보탰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57·포르투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48·아르헨티나), FIFA 글로벌 축구 개발 책임자 아르센 벵거 전 감독(71·프랑스)도 참여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