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클래스" 인터넷 바카라, 50억 협찬에 경호원 5명 붙어

루브르박물관서 전시하는 목걸이
"목에서 떨어질까 봐 걱정"

모델 인터넷 바카라가 50억 명품 협찬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인터넷 바카라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선보였다.톱 모델 출신답게 인터넷 바카라의 에피소드는 화려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촬영 당시 받고 싶은 협찬은 다 받았다는 것. 인터넷 바카라는 "그때 '구찌 사장보다 내가 낫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옷장이 구찌 매장이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협찬 클래스도 남달랐다. 인터넷 바카라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됐던 50억 원 목걸이도 협찬받은 적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가의 목걸이 탓에 경호도 따라왔다고. 그는 "인터넷 바카라 5명이 내게 붙었다"라며 "목에서 떨어질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최민지 인터넷 바카라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