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 2018] 로봇이 손님 얼굴 알아보고 주문 '척척'… 꽁 머니 카지노 3 만 넘어 손 끝 촉감까지도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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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IT꽁 머니 카지노 3 만 선보인 벤처·中企이번 ‘월드IT쇼 2018’에는 정보꽁 머니 카지노 3 만(IT) 벤처·중소기업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꽁 머니 카지노 3 만을 뽐낸다. 로봇 제조부터 가상현실(VR),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IT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로보러스, AI 통한 스마트 주문 시스템
모컴테크, 초소형 접이식 VR기기 '나비'
이스톰, 비밀번호 입력 필요없는 OTP
메가존, 꽁 머니 카지노 3 만 활용한 미디어 플랫폼
뉴스젤리, 꽁 머니 카지노 3 만 그래프·차트로 전환
그로비스인포텍, 별도 설치 없이 문서 제작
로봇 제조업체 로보러스는 키오스크에 AI를 담은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출품했다. 이 시스템은 키오스크에 장착한 3차원(3D) 카메라로 얻은 소비자 안면정보를 과거 주문 내역과 매칭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령 고객의 주문 내역에 ‘치즈 추가’와 같은 요구사항이 다수 있으면 주문 시 이를 자동으로 제시해준다. 또 머신러닝 꽁 머니 카지노 3 만로 분석한 고객의 방문 횟수, 소비 패턴 등의 정보를 업체에 제공해 고도화된 마케팅 연계도 가능하다. 김대훈 로보러스 대표는 “서빙, 청소, 감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VR을 더욱 실감 나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꽁 머니 카지노 3 만들도 등장한다. 과학꽁 머니 카지노 3 만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는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이하 연구단)은 가상현실에서 촉감과 운동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꽁 머니 카지노 3 만을 공개한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과 같은 VR 환경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연구단은 실제 주위 환경을 스캔해 3D 가상공간으로 변환할 수 있는 ‘360도 전방향 환경모델링 센서’와 사용자가 가상의 물체를 잡았을 때 손끝에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모션 캡처 장치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모컴테크는 어디서나 꽁 머니 카지노 3 만할 수 있는 초소형 VR 기기 ‘나비’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에 거치하면 바로 꽁 머니 카지노 3 만할 수 있다. 꽁 머니 카지노 3 만이 끝나면 기기를 접어서 부피를 줄일 수 있어 보관성과 휴대성이 높다.
보안 솔루션업체 이스톰은 신개념 일회용 비밀번호(OTP) 꽁 머니 카지노 3 만인 ‘오토패스워드’를 내놨다. 사용자가 아이디를 입력하고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 확인만 받으면 즉시 로그인할 수 있다. 기존 OTP 꽁 머니 카지노 3 만과 달리 사용자가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종현 이스톰 대표는 “오토패스워드는 사용자가 아이디만 기억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클라우드와 웹꽁 머니 카지노 3 만을 활용한 서비스들도 돋보인다. 클라우드 전문 업체 메가존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미디어 관리 솔루션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 미디어’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영상 보관부터 실시간 방송 인코딩, 영상 변환 작업, 영상 내 광고 삽입까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메가존은 공공, 금융, 기업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생체인증 솔루션 ‘마인패스(MINE PASS)’도 전시회에 함께 내놓을 예정이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뉴스젤리는 웹 기반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를 선보인다. 데이지는 엑셀 등의 파일로 작성된 데이터를 그래프나 차트 등의 시각적 형태로 전환해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꽁 머니 카지노 3 만 플랫폼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서버 구축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그로비스인포텍은 HTML5 기반 문서 제작도구인 ‘셀프(XELF)’를 전시한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하지 않아도 웹브라우저에서 문서나 발표자료 등을 바로 제작하고 열람할 수 있다. 사용자끼리 다이어그램, 디자인소스, 미디어, 문서형식 등을 공유할 수 있어 누구나 고품질 자료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그로비스인포텍 관계자는 “셀프는 웹 꽁 머니 카지노 3 만을 이용했기 때문에 다양한 해상도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