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서울 우선청약 1순위 561가구 미달 .. 9차 동시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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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우선청약 1순위자를 대상으로 5일 실시된 서울지역 아파트 동시분양에서 5백61가구가 미달됐다. 14개 평형에서 9백7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의 경우 7백99명이 신청,5백18가구가 미달됐다. 이날 마감된 곳은 등촌동 대동의 33평형과 45평형 신도림동 동아3차 24평형 금호동 벽산 24평형 서빙고동 코오롱 36평형 등이다. 41가구가 공급된 국민주택의 경우 34명이 신청, 43가구가 미달됐다. 이날 미달된 물량은 6일 인천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우선청약범위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분양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