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온라인 슬롯 당선자에 부시 전화 ... 옐친도 러방문 초청
입력
수정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20일 오전 부시 미국대통령으로부터 축하전화를 받고 "그동안 구축된 한미양국의 동반자관계를 기본으로 안보 온라인 슬롯 등제반분야에서 양국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부시대통령은 "클린턴당선자도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는 만큼 양국관계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나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최창윤비서실장이 전했다. 최실장은 또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19일 축전을 보내 김대통령당선자가 내년 2월 취임직후 러시아를 공식방문해 주도록 초청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