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사이트 우리나라 관광수지 흑자로 반전...총4천6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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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첫흑자 올들어 적자에 허덕이던 우리나라의 관광수지가메이저사이트에 모처럼 흑자로 반전됐다. 10일 교통부에 따르면 11월의 관광수지는 수입의 경우 지난해같은기간보다 0.8%늘어난 3억4천1백28만1천달러,지출이 10.3%증가한2억9천4백72만달러를 각각 기록,4천6백56만1천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이로써 올들어 11월까지의 관광수지는 수입 31억3천4백82만1천달러,지출34억9천9백62만4천달러등으로 3억6천4백80만3천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있다. 교통부는 메이저사이트 관광수지흑자와 관련,그동안 범국가적 차원에서 추진돼온국민해외여행의 건전화운동으로 과소비형 해외여행이 자제되고 있는데 따른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