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업계, 꽁 머니 카지노 명태어획 작년수준 가능

조업규제여부의 논란을 불러일으켜온 북태평양 꽁 머니 카지노에서의국내 원양어업계의 올해 어획량이 최소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수있게 됐다. 1일 수산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미국워싱턴에서 미국, 소련, 일본, 한국, 중국, 폴란드 등 6개국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된 "꽁 머니 카지노 어업 관리회의"에서 꽁 머니 카지노의 조업을 당분간강제규제하지 않고 자율규제에 맡기기로 합의함으로써 일단 올해의 경우지난해 수준의 어획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다. 국내 원양업계는 지난해 꽁 머니 카지노에 41척의 어선을 출어시켜 총30만t의 명태 어획을 올린바 있어 올해도 작년 수준의 어획을 통해 국내명태수요를 충당할 수 있 게 됐다. 베링해 명태자원 상태의 검토와 자원보존및 관리방안등을 논의한 이번회의에서 미국과 소련은 최근 베링해의 어획감소가 자원의 남획에 의한결과로 규정, 베링공 해에서의 세계 전체어획량을 지난 85년 수준인33만6천t으로 감축할 것을 강력히 주 장했으나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폴란드 등이 이에 반발함으로써 강제규제를 하지 않고 자율규제에 맡기기로최종 합의했다. 미국등의 주장대로 총 어획량을 33만6천t으로 규제할 경우 우리나라는전체의27 % 수준인 8만t밖에 명태를 잡을 수 없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러나 자원보호를 위해 지난 89년 이전 조업실적이없는 국가 에 대해서는 꽁 머니 카지노에 대한 신규 진출을 억제키로 했다. 한편 이번 회의 참가국들은 오는 7월 일본에서 다시 회의를 열어꽁 머니 카지노의 자 원보호문제등에 대한 협의를 계속키로 했다.(끝)